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종영소감 순양 창업주 레전드 연기

사진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지난 25일 종영한 JTBC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의 이성민은 순양그룹 창업주인 진양철을 연기했습니다. 첫등장부터 아우라를 풍기며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냉철하고 엄격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는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반응에 "사실은 두려웠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작품인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이고 초반 1회를 보고 다시 2,3회를 보며 이정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수 있겠다고 소심한 확신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잘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드라마 '미생'출연으로 오과장님이나 오차장으로 불렸는데 요즘은 회장님으로 불리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진양철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온 보편적인 우리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를 발견해서라고 조심스레 대답했다. 한편 이성민은"수월하지 않응ㄴ 1년동안의 활영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일을 묵묵히 해온 스탭들의 희생에 감사하다"고도 말도 전했다. 끝으로 2022년의 마지막 최고의 선물을 주신거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