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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과 싱글대디 정찬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KBS 2TV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면서이다. 최근 녹화에서 구룡포 시장을 찾아 제철을 맞은 포항 과메기를 즐겼고 식사도중에 갑자기 안문숙은 "연말에 시상식 몇탕 뛰었냐"물었고 혜은이는"하루에 방송 3사 전부 출연했었다"며 70~80년대 가요계 슈퍼스타임을 드러냈다.
그러던 와중에 포항 하우스에 처음으로 돌싱남이 방문했는데 바로 돌싱대디 탤런트 정찬이었다. 사정을 듣고 격려를 해주고 싶어서 초대 했다고 초대 이유를 밝혔다. 벌써 7년째 홀로 육아 중인 정찬은 딸이 사춘기의 조짐을 보인다고 걱정을 토로했고 부모님에게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레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안문숙은 김장 못 할줄 알았더니 너무 잘한다며 선한 사람이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정찬에게 해주었고 정찬 역시 문숙의 마음에 들고 싶다는 의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맞장구를 쳐 주었다.이어 맴버들은 신혼집에 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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